셀레나 고메즈가 처녀파티 즐겼다는 멕시코 여행지

미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셀레나 고메즈는 가수이자 배우로, 우리에게는 저스틴 비버의 전여친으로 익숙한 스타이기도 한데요. 1억 5천3백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자랑하는 트렌드세터인 만큼 전 세계 팬들은 그의 음악과 패션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특히 셀레나 고메즈는 시상식 등 공식 석상에서는 다소 과감하고 섹시한 레드 카펫 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일상에서는 웨어러블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선보여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데요.

최근 셀레나 고메즈가 해변에서 휴양을 즐기며 선보인 바캉스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셀레나 고메즈는 노을 진 해변을 배경으로 시원한 선 드레스를 입고 매력적인 미소를 뽐내고 있는데요.

셀레나 고메즈가 착용한 선 드레스는 허벅지까지 깊이 파인 슬릿으로 섹시미를 강조했으며 커다란 후프 귀걸이가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셀레나 고메즈는 화이트 수영복을 입고 해변 산책을 즐기고 있는데요. 포니테일로 단정히 묶은 헤어에 역시나 커다란 후프 귀걸이를 매치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셀레나 고메즈가 휴양을 즐긴 곳은 멕시코 남서부 해안에 위치한 푼타 미타 해변입니다. 셀레나 고메즈는 4일 동안 포시즌스 푼타 미타 리조트에 머물며 결혼을 앞둔 사촌인 프리실라 델레온의 처녀 파티를 축하했습니다.

셀레나 고메즈의 일행은 산악 오토바이인 ATV를 빌려 정글을 탐험하고 산꼭대기까지 가는 액티비티를 즐기기도 했는데요. 이날 셀레나 고메즈는 무지개 프린트 크롭 티셔츠에 하이웨이스트 반바지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몸매를 부각시키는 액티비티 룩을 완성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여행에서 선보인 패션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수영복인데요. 원피스 형태의 디자인으로 노출이 적은 편이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컬러와 셀레나 고메즈의 섹시한 비주얼 덕분에 시선을 사로잡은 비치룩이 아닌가 싶습니다.

셀레나 고메즈는 이 섹시한 레드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를 즐긴 뒤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했는데요. 셀레나 고메즈를 따라 리조트의 시설을 마음껏 누리면서 해변과 정글의 자연적 아름다움을 함께 즐긴다면 최고의 휴양이 되겠지요. 실제로 푼타 미타 해변에는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거북이 보호 구역이 있는 데다 12~3월 사이에는 고래도 볼 수 있어 자연친화적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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