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서 대선배와 스캔들 난 아나운서의 충격적 과거

여자 아나운서는 연예인에 버금가는 미모에 지적인 이미지까지 더해 예전부터 남성들이 선호하는 여성상으로 꼽혀왔는데요. 최근 뛰어난 미모 때문인지 대선배와의 스캔들이 터지며 이슈가 된 아나운서가 있습니다. JTBC 간판 프로그램 뉴스룸에서 메인 앵커로 활약하고 있는 안나경 아나운서에 대해 TIKITAKA와 함께 알아봅시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1989년생으로 함께 JTBC 뉴스룸을 진행 중인 손석희 사장과는 33살 차이가 납니다. 성신여자고등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정보방송학 학사를 졸업한 후 2014년 3월 JTBC 공채 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는데요.

출처-일간스포츠

입사한 지 불과 두 달 만에 JTBC 뉴스 아침&의 앵커로 발탁되며 파격적 인사로 주목받았습니다. 더불어 JTBC 뉴스룸의 스포츠 뉴스와 시청자 의회에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어 입사 10개월 만인 2015년 1월에는 뉴스룸의 주말 앵커로 발탁되었고, 2016년 4월 드디어 뉴스룸의 평일 앵커로 발탁되어 손석희 사장과 호흡을 맞추게 됩니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손석희 사장에 대해 '처음에는 무섭고 혼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런 건 전혀 없다. 평소에는 또래 남자라고 착각이 들 만큼 젊은 감각을 갖고 있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172cm의 장신으로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입니다. JTBC 면접 당시에도 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고 하는데요. '팔다리가 기니깐 이걸 잘 활용해서 큰 무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진행을 해보겠다.'라고 답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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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여신 미모로 인스타그램에서 운영하는 팬카페 개념인 팬스타그램이 있기도 합니다. 안나경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는 만큼 최근에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안나경 아나운서의 학창시절 졸업사진이 공개되며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공개된 졸업 사진 속에서 안나경 아나운서는 지금과는 사뭇 다른 앳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안나경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9월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공채 면접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당시 안나경 아나운서는 2000: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배경에 대해 '손석희 선배가 직접 뽑았다고 들었다. 그 이유가 저도 궁금하다. 손 선배는 츤데레 스타일이다. 무심한 듯 챙겨주신다.'라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손석희 사장은 최종 면접에서 안나경을 포함한 총 11명의 면접자에게 '이번 JTBC 아나운서 시험에서 떨어지면 뭘 할 거냐.'라고 물었고 안나경은 '존경하는 JTBC 선배님들과 일을 함께 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JTBC에서 청소라도 하고 싶습니다.'라고 답변했다고 하네요.

JTBC '비정상회담'

한편 최근 손석희 사장은 프리랜서 기자를 폭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요. 프리랜서 기자 김 씨에 따르면 손 사장이 지난 2017년 접촉사고를 냈으며 이를 해결하지 않고 현장을 떠나려다가 뒤늦게 수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당시 여성 동승자가 있었으며 이를 수습하기 위해 손 사장이 김 씨에게 채용 제안을 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데요. 지난 1월 손 사장은 설 휴가를 떠나기 전 JTBC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당장 제 옆에서 고생하는 안나경 씨에게 제가 참 뭐라 말을 해야 할지 모를 지경'이라며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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