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피해 탈조선을 꿈꾸다, 당장 이민 가기 쉬운 나라 TOP 10

지난겨울 하루걸러 하루 미세먼지가 심한 날씨 때문에 '삼한사미'라는 신조어가 생겨나기도 했는데요. 봄이 다가오는 요즘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미세먼지가 기승입니다. 정부가 내놓은 미세먼지 대책은 효과도 없을뿐더러 황당하기까지 한데요. 경칩이 지나도 봄나들이 계획조차 세울 수 없는 상황이 비참하기도 합니다. 미세먼지 없는 세상으로 훌쩍 떠나고 싶은 지금, 당장 이민 가기 쉬운 나라 TOP 10을 TIKITAKA와 함께 만나봅시다.

10위 캄보디아

캄보디아는 역사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현재는 관광산업의 발달로 인해 아시아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나라 중 하나입니다. 다만 캄보디아는 우리나라와는 문화적으로 큰 차이를 보이기도 하는데요. 캄보디아에서는 생일을 챙기지 않으며 많은 사람들이 나이를 잊고 지낸다고 하네요. 또 패스트푸드의 인기가 저조한 등 음식문화에도 다소 차이가 있는데요. 이러한 새로운 삶의 방식이 새로운 시작에 오히려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캄보디아에서는 현지 기업의 후원을 받지 않고도 장기적인 사업 비자를 받을 수 있는데요. 이 비자는 무기한 갱신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캄보디아에 있는 회사에 취업하고자 한다면 특별한 조건 없이 Work Permit(취업허가서)을 신청하면 된다고 하네요.

출처-매일경제

9위 스웨덴

스웨덴은 이민 가고 싶어 하는 나라 중 빠지지 않는 곳인데요. 1인당 소득이 높은 나라로 경제 강국이자 복지국가입니다. 특히 양성평등과 민주주의가 이상적으로 구현되어있어 여성들이 살기 좋은 나라로 꼽히기도 하는데요. 타 문화에도 관대한 편이어서 인구의 약 15%가 난민과 이민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대한 이민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실제로 스웨덴은 북유럽 국가들 중 가장 국제화된 곳으로 많은 외국인들이 고용된 나라이기도 합니다. 스웨덴의 이민 절차는 온라인상으로 처리가 가능한데요. 영주권은 영구한 것이 아니라 일정 기간이 적힌 단기 영주권입니다. 대신 Work Permit(취업허가서)으로 근로가 가능하며 5년 경과 후 시민권으로 전환도 가능합니다.

8위 니카라과

니카라과는 아름다운 해안과 친절한 사람들이 있는 아름다운 열대지방입니다. 니카라과는 역사적으로 다소 어려움을 겪었지만 현재는 중앙아메리카 국가 중 가장 범죄율이 낮은 곳입니다. 니카라과는 은퇴 비자의 기준이 매우 낮은 편이라 한 달에 600달러 이상 연금 수입만 있으면 누구나 취득이 가능한데요. 또한 작은 식당이나 숙박업소를 운영하는 자영업자에게도 연령에 상관없이 비자를 발급해 주기 때문에 실제로 은퇴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7위 세이셸

세이셸은 인도양 서부의 115개의 아름다운 섬들로 이루어진 나라인데요. 2011년 영국 왕세손 윌리엄과 케이트 미들턴이 신혼여행지로 선택하면서 유명해지기도 했습니다. 나라의 절반이 국립 공원과 보호 구역의 형태로 보호되고 있지만 베컴 부부가 결혼 10주년 여행지로 찾아올 만큼 휴양지로서 충분히 여유로운 공간이 있습니다. 세이셸에 살기 위해서는 비자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여권만 챙기면 되는데요. 5년 동안 법적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살기만 하면 시민권 신청이 가능합니다. 백만 달러를 지불하면 5년을 1년으로 줄일 수 있다고도 하네요.

6위 스바발드

스바발드는 노르웨이와 북극 사이에 위치한 섬으로 미세먼지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청정지역입니다. 다만 여름에는 4개월 연속으로 해가 지지 않고 겨울에는 늘 어두운 환경과 북극곰을 피하는 기술에 익숙해져야 하겠지요. 스바발드에 살기 위해서는 비자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살 곳만 준비되면 되는데요. 스바발드에서는 취업을 하면 대부분의 고용주들이 집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 역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5위 로아탄

로아탄은 온두라스 해안에서 35마일(약 56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외딴 섬인데요. 사탕수수 모래사장과 평화로운 만을 자랑하며 하이킹하기에 완벽한 산이 있어 휴양 생활을 하기에 적격입니다. 인프라도 좋은 편이라 생활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 로아탄에서 3~4개월 정도 체류하는 것은 방문 비자만으로도 충분한데요. 로아탄에서 살기 위해 은퇴 비자를 받으려면 한 달에 약 1,500달러의 수입이 있으면 됩니다. 다만 정년이 아니면 2,500달러로 그 기준이 올라가는데요. 대신 로아탄에서 시민권을 선택하더라도 다른 나라의 시민권을 포기할 필요가 없는 영주권 비자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유리합니다.

출처-부킹닷컴

4위 벨리즈

벨리즈는 고대 마야 유적과 해변이 어우러진 중남미 지역입니다. 벨리즈에서는 방문 비자만으로도 50개월 이상 체류가 가능한데요. 이 비자는 30일이면 만료되니 그때마다 갱신해주면 되겠지요. 다만 영구 거주권을 얻고 싶다면 방문 비자를 갱신해 나가면서 1년간 벨리즈에 살기만 하면 됩니다. 1년 이상 거주자에게 영구 거주권 신청 자격이 주어지거든요. 특히 45세 이상의 경우에는 월 2,000달러의 수입만 인정된다면 은퇴 비자로 보다 빨리 영구 거주권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출처-노컷뉴스

3위 코스타리카

북아메리카의 스위스라고 불리는 코스타리카는 멋진 해변과 느긋한 생활방식으로 많은 외국인들이 찾는 인기 여행지이기도 한데요. 안전한 치안, 정치적 중립, 은행 시스템 등으로 유명해 외국인이 살기에도 좋습니다. 코스타리카에서는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사회 의료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관광업과 영어를 비롯한 직업교육 시스템이 만들어져 있기도 합니다. 또한 낚시, 골프, 승마, 다이빙 등 레저 스포츠가 발달되어 있고 가공식품보다는 신선한 과일과 야채, 풍부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심지어 1,000달러 이상의 수입만 있으면 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고 하니 금상첨화이지요.

2위 파나마

파나마는 미국인들에게 익숙한 휴양지인데요. 미국의 달러를 사용하고 세금 부담이 적기 때문입니다. 또한 파나마는 여행자 뿐 아니라 이민자에게도 좋은 나라인데요. 한 달에 1,000달러 이상의 수입만 인정받으면 은퇴 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파나마는 은퇴 후 퇴직자 프로그램이 잘 갖춰진 나라로 유명한데요. 연금을 보유한 퇴직자들에게 많은 할인 혜택을 부여하여 의료비, 여가생활 등에 부담을 덜어줍니다. 실제로 항공권 25%, 전기세 25%, 호텔 숙박비 50% 등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대도시 병원에서도 20~60달러의 수수료만 내면 첨단 장비와 전문의의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모든 혜택이 은퇴 비자를 가지고 있는 이민자에게도 해당되니 이민자의 나라라고 해도 되겠지요.

1위 멕시코

멕시코는 다소 부담스러운 생활비를 감안하고서라도 살아갈 만한 가치가 있는 나라입니다. 특히 미세먼지를 찾아볼 수 없고 일 년 내내 5~27도 사이를 오가는 기온은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환경입니다. 멕시코는 공항에서 구입할 수 있는 FMM 비자를 이용하면 그 즉시 6개월 동안 체류 가능한데요. 영구 거주자 비자 역시 1,826달러 이상의 월 수익만 있으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 비자는 만기일이 없고 직장을 구할 자격을 줍니다. 또한 멕시코는 영구 거주자에게 국가 건강관리 계획을 통해 최대 20% 할인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요. 실제로 이러한 장점 때문에 차팔라 호수 지역과 산 미겔 데 알렌데와 같은 해양 휴양지에는 은퇴 이민자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출처-올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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