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공주들은 시대를 막론하고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캐릭터인데요. 세대를 뛰어넘어 수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움의 기준이라고 생각하는 캐릭터들이지요.
탄생한지 십수 년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예쁘기만 한 공주들이 실제로 2019년을 살아간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이 재밌는 상상을 실제로 현실에 가져온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바로 사진작가 제시카 코베이시인데요. 그는 전문 모델들과 협업하여 '만약 디즈니 공주가 2019년에 진짜 소녀들이라면?'이라는 주제로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공주들만의 매력적인 이미지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힙한 '요즘 애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특별한 공주'들을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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