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 코스프레? 11살 쌍둥이 자매의 남다른 취미생활

코스튬 플레이는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예술활동이자 대중문화 중 하나인데요. 세계적인 코스프레 행사에 수만 명의 사람들이 모이는 것만 봐도 코스튬 플레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코스튬 플레이를 즐기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11살 밖에 되지 않은 쌍둥이 자매가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고 해서 화제인데요. 11살 쌍둥이 자매의 무시할 수 없는 코스프레 클래스를 TIKITAKA와 함께 만나봅시다.


11살이지만 코스프레계에서는
알아주는 유명인사

치에코와 치히로는 11살 쌍둥이 자매로 코스프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본 적이 있을 정도로 유명 인사인데요. 2014년 wondercon 행사에 겨울 왕국의 엘사와 안나 복장으로 참여하면서 이슈가 된 이후 꾸준히 코스프레 행사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쌍둥이가 코스프레한 닥터 후의 '우는 천사'는 여러 언론매체에서 다룬 적이 있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지요.

모태 코스프레 쌍둥이

치에코와 치히로는 코스프레를 좋아한다는 점만 빼면 평범한 11살 소녀들일 뿐인데요. 다만 태어나기 전부터 부모가 이미 코스프레에 관심이 많았고 매년 핼러윈 의상을 직접 만들어 입을 정도로 즐겼기 때문에 쌍둥이는 자연스럽게 코스프레 문화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쌍둥이는 코스프레 작업을 매우 즐긴다고 하는데요. 코스프레 덕분에 온 가족이 공감대를 형성하기 때문에 누구보다 화목한 가족이라고 자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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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instagram@chihirochie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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