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크루즈 아이언맨, 브래드피트 토르, 디카프리오 캡틴아메리카? 어벤져스 90년대 버전

어벤져스:엔드게임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데요. 어벤져스의 마지막 시리즈인 이번 영화는 우리나라에서 개봉 11일만인 지난 5월 4일 천만 영화에 들어서면 역대 최단기간 천만 관객을 모으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미국과 중국에서도 개봉 첫날 역대 최고 수익을 달성하며 역대 최고 흥행 수익을 거둔 아바타의 뒤를 바짝 쫓고 있는데요. 영화의 인기만큼이나 어벤져스:엔드게임은 화제성이 높습니다. 때문에 다양한 패러디물이 나오고 있기도 한데요. 90년대 버전의 어벤져스 역시 그중 하나입니다. 90년대 버전 어벤져스의 모습을 TIKITAKA와 함께 만나봅시다.


그래픽 디자인을 주로 하는 아티스트 매트는 어벤져스:엔드게임의 90년대 버전 포스터를 만들어 공개했는데요. 실제 영화 포스터라고 믿어도 될 만큼 캐스팅과 합성기술이 뛰어납니다.

매트는 이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포토샵을 활용했다고 하는데요. 각 포스터마다 4~7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매트는 이 작업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자신이 1987년생으로 90년대 문화가 자신의 유년기에 큰 영향을 끼쳤기 때문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가장 좋아하는 영웅은 아이언맨이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그래픽 디자이너 MAT

#1 팔콘, 아이언맨, 토르

#2 캡틴 아메리카, 비전, 호크아이, 워머신, 와스프

#3 블랙 팬서, 헐크, 스칼렛 위치, 앤트맨

#4 스파이더맨, 페퍼 포츠, 스타로드, 닥터 스트레인지

매트는 지난 2016년부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작품을 공개해왔는데요. 공개된 작품들은 하나같이 기발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해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instagram@houseofm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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