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대1 뚫고 입사한 아나운서 그만두고 대기업 취집성공? 시집 잘 간 아나운서들

예전부터 아나운서는 많은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꼽히는데요. 지성과 미모를 갖춘 데다 단아한 이미지까지 더해져 자타 공인 최고의 신붓감으로 불리지요. 실제로 많은 아나운서들이 역대급으로 불릴만한 배우자를 만나 결혼하면서 이를 증명하고 있기도 한데요. 다만 결혼과 동시에 일을 그만두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여신 미모로 불리던 아나운서들의 취집 성공기를 TIKITAKA와 함께 만나봅시다.


나경은♥유재석

나경은은 1981년생으로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후 2004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는데요. 특히 무한도전 퀴즈의 달인 당시 목소리로 출연하며 '사내 방송입니다. MBC'라는 유행어를 만들기도 했지요. 당시 무한도전 멤버들은 MBC에서 유추해 나경은에게 마봉춘이라는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는데요. 당시 무한도전 멤버들이 모두 결혼 전이어서 나경은과 러브라인을 만들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결국 나경은은 무한도전 멤버 중 '유느님' 유재석과 연인이 되었지요. 

두 사람은 2006년 8월 열애를 인정한 후 2008년 7월 부부가 되었는데요. 9살 차이가 나지만 나이차 느낄 수 없는 커플 1위에 뽑힐 정도로 잘 어울리는 커플입니다. 최근에는 결혼 8년 만에 둘째 아이를 출산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는데요. 유재석은 MBC 라디오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해 딸아이의 이름'나은'을 아내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전하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조수애♥박서원

조수애는 1992년생으로 2015년 18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JTBC 아나운서로 입사했는데요. 이후 JTBC 뉴스 아침& 등을 진행하며 지성과 미모를 갖춘 단아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입사한지 3년 만에 퇴사를 결정했는데요. 1800 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것이 무색하게도 그의 퇴사사유는 결혼으로 인한 내조였습니다. 

조수애의 결혼 상대는 박용만 두산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인데요. 박서원은 조수애와 13살 차이의 연상으로 한성그룹 회장의 장녀와 결혼했다가 이혼한 적이 있습니다. 조수애와 박서원은 야구장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결혼 후 한 달 만에 임신 5개월 소식을 전하게 되어 이슈가 되기도 했지요. 다만 조수애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인 맞지만 5개월은 아니라며 모호한 답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노현정♥정대선

노현정은 1979년생으로 경희대학교를 졸업하고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는데요. 2005년 상상플러스의 MC로 발탁되어 OLD&NEW 코너의 진행을 맡으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당시 탁재훈과 신정환이 단아한 이미지의 노현정을 웃기는 것으로 재미를 주었는데요. 웃음을 참는 노현정의 모습이 귀엽게 그려져 '얼음공주'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지요. 이후 스타 골든벨의 MC까지 맡으며 KBS  아나테이너 초기 최고의 스타가 되었습니다. 

최고의 인기를 끌던 2006년 노현정은 돌연 결혼 발표와 함께 방송계를 은퇴하는데요. 상대는 다름 아닌 현대가 3세인 정대선으로 노현정은 하루아침에 재벌가 며느리가 된 것입니다. 두 사람은 2006년 6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만난 지 단 두 달만인 8월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결혼 이후 노현정 아나운서는 방송 출연을 일절 하지 않았는데요. 다만 고 명예회장의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정몽구 회장 자택에 들어서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노현정은 한복을 차려입고 머리를 쪽진 재벌가 사모님의 모습 그 자체였는데요. 실제로 TV조선 '강적들'에서는 현대가 며느리들이 지켜야 할 7계명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그 내용은 '남의 눈에 띄는 행동을 하지 말라. 배추 한 포기 값도 꼼꼼히 적어라, 제삿날에는 하늘이 두 쪽 나도 참석하라' 등이라고 하네요. 

배지현♥류현진

배지현은 1987년생으로 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2011년 SBS ESPN에 입사하여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했는데요. 이후 2014년부터는 MBC 스포츠 플러스로 이직해  베이스볼 투나잇의 주말 진행을 맡으며 대중적으로 사랑받기 시작했습니다. 배지현은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 대회에 입상한 경력이 있을 만큼 미모와 몸매가 뛰어난데요. 특히 프로야구 선수를 대상으로 한 카스포인트 어워즈의 진행을 2015년부터 연이어 맡으며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로 '배지현 어워즈'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습니다. 

한창 인기가 있던 2015년 배지현은 동갑내기 야구 선수 류현진과 연인이 되었는데요. 두 사람은 야구 해설위원인 정민철의 소개로 처음 만나 2년의 열애 끝에 2018년 1월 부부가 되었습니다. 결혼 후에는 LA다저스에 몸담고 있는 류현진을 따라 배지현도 미국으로 가 함께 신혼생활을 시작했는데요. 배지현은 자연스럽게 방송 생활을 중단하고 류현진의 내조에만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보민♥김남일

김보민은 1978년생 포항 출신으로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는데요. 도전 골든벨과 뮤직뱅크 등의 MC를 맡으며 아나테이너로서 활약했습니다. 눈웃음이 매력적인 호감형 얼굴로 큰 인기를 얻기도 했는데요. 사실 김보민은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이미 김남일과 연인 사이가 되었다고 하네요. 

스포츠 스타와 아나운서 부부의 원조격은 김보민과 김남일이 아닐까 싶은데요. 두 사람은 2003년 지인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당시 김남일은 2002년 월드컵 4강 진출의 주역 중 한 명으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국가대표 축구 선수였는데요. 때문에 김보민 아나운서 역시 KBS 아나운서로 큰 인기를 끌었지만 2007년 두 사람이 약혼을 발표했을 당시 '김남일 선수가 아깝다'라는 시기 어린 시선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2007년 12월 결혼 이후 두 사람은 현재까지도 애정 넘치는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김보민은 최근 방송에서 '나는 남편 얼굴 뜯어먹고 사는 거 같다. 자다가 남편 얼굴을 보면 참 잘생겼다고 감탄한다.'라며 여전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이다희♥이선호

이다희 아나운서는 1991년생으로 미국 퍼듀대학교에서 사회학과 심리학을 전공한 후 2016년 sky TV의 공채 아나운서가 되었는데요. '랭킹 베이스볼'과 '먼데이 나이트 베이스볼' 등을 진행하며 많은 남성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남성들 사이에서는 여신 미모의 스포츠 아나운서로 유명했지만 일반 대중들 사이에서 인지도는 그리 높은 편이 아니었는데요. 이다희가 유명해진 것은 오히려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부터입니다. 

이다희는 지난 2018년 10월 CJ 이재현 회장의 장남 이선호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두 사람은 2018년 초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만난 지 반년 만에 결혼을 결심한 것인데요. 이렇게 결혼을 서두른 까닭은 이선호의 아버지인 이재현 회장의 바람이었다고 합니다. 이선호는 지난 2016년 유학시절에 만난 클라라의 사촌 이 씨와 결혼했지만 미국에서 신혼생활 중 결혼 7개월 만에 이 씨가 사망하면서 사별하게 되었는데요. 때문에 이재현 회장은 '아들이 하루빨리 안정감을 찾고 일에 전념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결혼을 서둘렀다.'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배수빈♥곽정현

최근 JTBC '한 끼 줍쇼'에 KG 그룹 며느리인 배수빈 아나운서가 출연해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당시 이경규와 강남은 200평 대저택에 입성해 저녁밥을 함께 하게 되었고 미모의 며느리와 시어머니를 만났습니다. 대화 도중 시어머니는 며느리 목소리가 예쁘지 않냐며 아나운서 출신이라고 자랑하며 강릉 MBC 출신의 배수빈 아나운서라고 소개했는데요. 그녀의 시아버지가 KG 그룹 곽재선 회장임이 밝혀지기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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