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 임수정 닮은 꼴로 화제 된 일반인의 놀라운 근황

최근 일반인들의 방송 출연이 잦아지면서 연예인보다 더 연예인 같은 여신 미모로 화제가 되는 경우도 많은데요. 방송을 통해 여신급 미모와 함께 엄청난 노래 실력으로 이슈가 되었던 일명 '대전 임수정' 역시 일반인이라기에는 과도한 미모를 자랑했지요.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4' 화제의 출연자인 '대전 임수정'의 근황을 TIKITAKA와 함께 만나봅시다.


지난 2017년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4'의 클론 편에는 '대전 임수정'이라는 별명의 출연자가 등장해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 출연자는 준결승까지 올라가 최종 무대를 앞두고 음치로 지목되었습니다. 진실의 무대에 오른 대전 임수정은 '예술의 전당 무대에도 섰던 저를 이렇게 떨어트리시다니 제 무대를 보면 미안하다 사랑한다고 하실거다.'라고 서운함을 표현했지요.

이어진 무대에서 출연자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Think of me'를 열창했는데요. 가녀린 체구에서 나오는 맑고 청아한 목소리에 클론을 비롯한 출연자들과 방청객들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여신급 미모에 미모를 능가하는 노래 실력으로 출연자와 시청자를 모두 놀랜 주인공은 바로 일반인 염유리인데요. 염유리는 소프라노를 전공해 실제로 대전 예술의 전당, 청주 예술의 전당 무대에 오른 적이 있는 실력자로 밝혀졌습니다. 

방송이 나간 후 온라인상에서는 염유리가 유튜브 채널 'Official염유리'에 게재한 커버 영상들이 공유되며 그녀와 미모와 실력에 대한 극찬이 이어졌는데요. 여신급 미모에 엄청난 노래 실력을 갖춘 그녀에 대해 있을 수 없는 사기 캐릭터라는 평도 있을 정도였지요. 덕분에 염유리가 곧 음악계에 데뷔할 것이라는 소문이 생기기도 했는데요. 너목보 출연 당시 '성악도 열심히 하고 모든 장르를 잘하는 음악인이 되고 싶다.'라고 밝힌 염유리의 포부도 기대를 올리는데 한몫했습니다. 실제로 염유리는 충남대학교 음악과 출신으로 2015년 대전 충청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태울가요제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하는 등 성악뿐만 아니라 가요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았는데요.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의 기대와는 달리 염유리는 데뷔 소식이 없어 방송에서 모습을 보기 어려웠습니다. 대신 염유리는 방송은 아니지만 무대를 통해 음악인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무대에 오른 모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2018년 11월 대전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영비르투오조 데뷔콘서트 무대에 여신의 모습으로 올랐네요.

이어서 안성맞춤 아트홀에서 열린 '뮤직오브더나잇'에는 뮤지컬의 여왕으로 불리는 옥주현과 함께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옥 엘릿 옆에서도 전혀 뒤지지 않는 미모의 소유자입니다. 

임유리의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그녀의 일상 사진 또한 여신급 미모를 자랑하는데요. 하얀 피부에 또렷한 눈망울이 일반인이라기엔 과한 미모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발랄하면서도 청초한 분위기를 내기도 하네요.

또 그녀의 인스타그램에서는 특별한 인맥을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TV조선 '미스 트롯'에 출연해 뮤지컬계의 품바 여신으로 불리는 김추리와의 친분입니다. 염유리의 인스타그램에는 김추리의 품바 공연을 관람한 인증샷과 후기도 게재되어 있지요.

최근에는 지하철역에서 그녀를 쉽게 만날 수 있는데요. 슬림큐브라는 다이어트 제품의 광고모델로 발탁되어 지하철역 곳곳에서 그녀를 볼 수 있습니다.

 

음악인으로서 염유리의 모습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은 만큼 앞으로는 다른 배우의 공연을 관람한 후기가 아닌 음악인으로서 자신의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다 많이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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