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째 연애 중인 정경호♥수영, 여전히 결혼은 글쎄?

요즘 연애의 트렌드를 보면 짧은 연애는 물론이고 썸만 타고 지나가는 경우도 굉장히 많은데요. 그만큼 장기 연애 커플이 드물어졌습니다. 연예계에 이런 연애 트렌드에 굉장히 뒤처지는(?) 스타 커플이 있는데요. 바로 7년째 연애 중인 정경호♥수영 커플입니다. 전 국민이 결혼 소식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연예계 공식 장기 연애 커플 정경호와 수영을 TIKITAKA와 함께 만나봅시다.

정경호와 수영은 2014년 열애를 인정해 현재까지 연예계 공식 장기 연애 커플을 자처하고 있는데요. 사실 두 사람은 열애는 이전부터 연예계에 공공연한 사실이었습니다. 

특히 정경호가 수영을 사랑하는 마음을 숨기지 못해 의심스러운 정황이 자주 나타났는데요. 2013년 정경호는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해 '여자친구가 지금 집에서 내 목소리를 듣고 있을 거다.'라며 연인의 존재를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정경호의 소속사는 일반인 여자친구와 1년째 교제 중이라고 수습했지만 사실 그 주인공은 수영이었던 것이지요.

실제로 두 사람은 2012년 교회 모임을 통해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되었는데요. 이미 2012년 9월 정경호가 제대하면서 군대에서 가장 힘이 된 걸그룹이 누구냐는 질문에  '소녀시대 수영 씨에게 특히 감사하다.'라며 호감을 표현한 후의 만남이어서 더욱 빨리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당시 수영은 소녀시대의 멤버로 한창 활동하던 중이라 바쁘기도 했고 여자 아이돌이라는 특수한 상황 때문에 연애 사실을 공개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때문에 두 사람의 데이트에는 지인들을 동원해 의심을 차단하는 방법이 자주 사용되었는데요. 당시 자주 동원된 인맥 중 한 명이 바로 배우 하정우였습니다.

하지만 열애설을 막기 위해 동원한 하정우는 적인지 아군인지 모를 행동을 해서 비밀 연애 중인 정경호와 수영의 심장을 뛰게 만들기도 했는데요. 하정우는 SBS '한밤의 TV 연예' 인터뷰 도중 '영화가 대박 나면 정경호에게 레미콘을 사주겠다.'라며 건축회사를 운영 중인 수영을 염두에 둔 발언을 했습니다. 심지어 당시 프로그램의 MC는 당사자인 수영이었지요.

2013년 2월부터 여러 차례 열애설에 계속해서 부인해오던 두 사람은 결국 2014년 1월 데이트 현장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를 인정하게 되었는데요. 같은 해 10월에는 연애 전문 보도 디스패치에 멜로 영화 같은 데이트 장면이 딱 걸리기도 했지요.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데이트 후 헤어지기 아쉬워 몇 번을 돌아보고 다시 뛰어와 포옹하기까지 했습니다. 

출처-디스패치

 

정경호와 수영은 워낙 오랜 기간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 보니 최근에는 보다 당당하게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하는데요. 

정경호는 수영과 서현이 함께 진행하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 등장해 댓글을 남겨 화제가 되었습니다. 댓글을 통해 정경호는 '드라마 언제 나와요', '키스신 있나요', '이번 주 치과 가는데 힘내라고 해주세요.' 등의 귀여운 메시지를 남겼고 수영은 '댓글 좀 그만 다세요.'라며 현실 커플의 케미를 보여주었지요.

정경호는 tvN '인생 술집'에 출연해 수영이 자신이 꿈꾸던 이상형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정경호가 이상형이 아니라는 수영의 말에 대해서는 '수영 씨가 방송하다 긴장을 한 건지 거짓말을 한 거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가 하는 일에도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는데요. 서로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지요. 

또한 정경호는 지난 2018년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의 신곡 '겨울 숨'의 음악사이트 캡처 사진과 함께 '신인인가? 노래되게 좋네'라는 글을 남기며 귀여운 애정행각을 보여주었습니다.

정경호와 수영의 귀여운 애정 행각이 이어지다 보니 두 사람의 연애를 응원하는 팬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는데요. 2017년에는 정경호 동생의 결혼식에 수영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기대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여전히 알콩달콩한 연애를 좀 더 즐기고 싶은 듯한데요. 수영은 최근 SBS 라디오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결혼 계획에 대해 '아직은 글쎄, 하고 싶은 일이 많다. 아직 어리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SBS라디오 박선영의 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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