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드라마 재벌집막내아들의 신드롬급 인기와 함께 배우 박지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극중 신문사 딸이자 순양가의 장남과 결혼한 며느리, 모현민 역을 맡은 그는 많지 않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등장마다 시선을 사로잡는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극의 전개 속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박지현은 연기력 못지않은 비주얼로도 화제인데요. 극중에서 갤러리를 운영 중인 재벌가 며느리 답게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콘셉트가 모현민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특히 매회 허리선을 강조한 타이트한 셋업 착장은 배우 박지현의 가냘픈 몸매만이 소화가능하지 않나 싶네요.
최근 개인 SNS를 통해 공개한 드레스 착장에서 박지현은 뼈가 드러나는 앙상한 자태 때문에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는데요.
팬들의 걱정과 달리 박지현은 평소 운동을 통해 건강과 몸매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습니다. 그가 선택한 몸만들기의 비법은 바로 발레.
지난 헤부터 꾸준히 발레 수업 사진을 게재한 박지현은 10월 한 게시물에서 요즘 근환에 대해 '요즘 근황인데 발레만 해요'라며 운동에 푹 빠진 소식을 전했습니다.
또다른 게시물에서는 발레선생님께 '내 몸을 빚어주시는'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죠.
한편 ‘한국외대 스페인어과 여신“으로 불리며 일반인임에도 연예인 버금가는 인기를 누려 2015년 ‘대학내일’ 표지모델로 발탁돼 유명세를 탔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는데요. 그를 계기로 박지현은 연기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합니다.
비주얼부터 연기력까지 모두 준비된 배우 박지현의 승승장구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