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tikitaka 2021. 10. 12. 22:26
정상급 스타로 인기를 누리던 연예인들도 순식간에 인기가 물거품처럼 사라지고 방송가에서 얼굴을 보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경쟁도 심하고 운도 많이 따른다는 방송가에서 50년 동안 꾸준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면 그 어떤 톱스타보다도 대단한 역량이라고 하겠죠. 이런 이유로 데뷔한 지 50년이 넘은 데다 23년간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의 진행자로 활약 중인 방송인 임성훈은 방송가의 레전드 중 레전드로 꼽힙니다. 70년대부터 현재 2021년까지 카메라 앞에 섰기에 세대를 막론하고 시청자들에게 임성훈의 모습은 익숙한데요. 더 놀라운 것은 임성훈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던 90년대와 비교해서 지금의 모습이 크게 변하지 않았다는 사실. 늘 반듯하고 단정한 이미지로 '아나운서 출신인가?'라는 생각이 드는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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