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tikitaka 2021. 8. 3. 07:27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만든 대표 외식업체 브랜드 중 하나인 한신포차의 1호점이 23년여 만에 문을 닫는다는 소식이 들려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한신포차 1호점이 있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물이 최근 350억 원에 시장에 매물로 나온 것인데요. 해당 건물은 더본코리아 소유가 아닌 개인 소유입니다. 건물주는 백 대표와 1998년 한신포차를 세운 동업자로, 백 대표가 나간 이후로도 해당 건물에서 계속 운영을 해왔지요. 하지만 최근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매출이 급감함에 따라 건물을 매각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실 한신포차 1호점은 본사에서 운영하는 직영점이 아닌 가맹점 형태로 영업하던 것이라 더본코리아와는 실질적인 관련이 없어 보입니다. 그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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