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tikitaka 2021. 8. 28. 09:21
본업 외 부캐가 대세가 된 요즘, 부캐로 시작한 일이 성장세를 타면서 되려 본업과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몇몇 회사원들에게 부캐는 이직이나 새로운 분야로의 도전을 위한 징검다리가 되기도 하는데요. 반면 자신이 원하는 꿈이 아니라 어쩔 수 없는 집안 형편 때문에 시작한 부캐가 본업이 되었다는 이가 있습니다. 부모님의 빚을 갚기 위해 배를 탔다가 이제는 어엿한 연 매출 21억 CEO가 되었다는 주인공은 모델 성휘로 익숙한 박성기 씨입니다. 2002년 모델로 데뷔한 성휘는 신인시절부터 캐스팅 0순위 모델이었습니다. 188㎝ 큰 키에 완벽한 프로포션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브랜드의 컬렉션에도 다수 참여했지요. 특히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게 된 건 예능 프로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인데요. 2007년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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