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tikitaka 2021. 6. 2. 14:01
28살 나이에 억대 연봉을 자랑하면서도 통장 잔고는 늘 0원인 여성. 청담동 소재 헤어숍의 부원장으로 재직하면서 매달 천만 원 정도의 월급을 받는 이 헤어디자이너는 친구들과의 술자리 등에 탕진하는 바람에 월 말이 되면 늘 통장이 빕니다. 2012년 예능 프로 '화성인 바이러스'를 통해 월 천만 원의 씀씀이를 자랑한 28살 하루살이녀는 9년이 지나 37살이 된 지금도 통장 잔고가 0원일까? 9년 전 시청자들의 걱정을 샀던 '하루살이녀'는 헤어디자이너 이미영 씨입니다. 대구보건대 뷰티코디네이션과 출신으로 알려진 미영 씨는 헤어디자이너로 일하기 시작한 초반 남성 커트 가격을 7천 원에 책정했습니다. 이후 1만 5000원, 3만 원, 5만 원으로 늘어났고, 가장 최근 알려진 가격은 11만 5천 원. 이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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