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8년 차 이효리가 임신을 위해 먹는다는 '이것'


예능 프로를 통해 만들어진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가 예능과 가요계 모두에서 흥행에 성공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었습니다. 싹쓰리는 마지막 음악방송인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7월 마지막주 1위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이로써 이효리는 걸그룹, 솔로에 이어 혼성그룹으로 모두 1위에 오른 유일한 가수이자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 음악방송 1위를 기록한 유일한 가수로 등극했습니다.

가요계에 대기록을 세운 이날 이효리는 1위 수상소감으로 "여보 나 1위 했어"라며 남편 이상순에게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또 싹쓰리 활동이 끝난 후의 계획 역시 남달랐는데요.

싹쓰리 활동을 마무리하며 예능 프로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이효리는 후속 활동 계획에 대한 질문에 유재석이 "이상순에게 겨울 시즌송 하나를 부탁했다"라고 대답하자 "지금 임신 계획이 있는데 만약 그때 임신이 안된다면 참여하도록 하겠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지금 한약을 먹고 있다. 결혼 8년 차라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지요.

그리고 이별 선물로 임신 테스트기를 달라고 능청을 떨며 멤버들을 당황시키기도 했는데요. 결혼 8년 차에 임신 소식을 기다리면서 한약을 먹고 건강을 챙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앞서 임신에 대해 조급한 마음이 없다던 이효리이기에 한약을 먹는다는 행보가 다소 놀랍습니다.

지난 2017년 '효리네민박' 촬영 중 아이유는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에게 조심스럽게 "아직 자녀계획 없냐"라고 질문했고, 이에 이효리는 "우리 사실은 낳을지 말지 아직 계속 고민 중이다"라며 "자연적으로 생기면 당연히 낳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안 생기더라"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남편 이상순을 바라보며 "뭘 해야 생기지"라고 호통치듯 너스레를 떨었는데요. 이에 이상순 역시 "과정이 없다"라고 받아쳤고 이효리를 "우리는 베스트 프렌드야. 부부처럼 보였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자녀계획에 대해 확신이 없던 이효리는 지난해 조금 달라진 늬앙스를 풍겼습니다. '캠핑클럽'을 통해 핑클 멤버들과 여행을 떠난 자리에서 성유리가 "아이들과 캠핑을 오면 좋겠다"라고 하자 "하나 만들어서 데리고 와? 나 오늘 배란일인데. 잠깐 갔다 와도 되니? 아주 잠깐이면 되거든"이라며 19금 농담을 던졌는데요. 이어서 "우리 나이 때는 자연스럽게는 안된다. 노력을 해야 한다. 배란일만은 안 된다. 될까 말까다"라며 임신을 위한 노력을 해본 듯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그리고 결혼 8년 차에 접어든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이제 자녀계획에 확신이 생긴 듯 한약까지 복용하면서 임신을 위해 적극 노력 중인 모습입니다. 또 한 가지 반가운 소식은 이효리가 카카오M과 함께 리얼리티 디지털 예능을 준비 중이라는 것인데요.

2008년 '오프더레코드, 효리'를 시작으로 2013년 '이효리의 X언니', 2017년 '효리네민박', 2019년 '캠핑클럽'까지 리얼리티 프로에 참여할 때마다 흥행과 화제성 모두 잡았던 만큼 이번 계획에 대한 기대도 큽니다. 특히 과거 '이효리의 X언니'에서 이상순이 이효리에게 프러포즈한 영상이 공개되어 큰 화제가 되었기에, 이번 디지털 예능에서는 이효리 부부의 임신 준비 모습이 담길지도 모른다는 기대도 생기고 있지요.

이에 대해 카카오M 관계자는 "이효리 씨와 리얼리티 디지털 예능을 준비 중인 부분은 사실이다"면서 "그 외의 구체적인 내용은 결정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라며 말을 아꼈는데요. 싹쓰리 활동을 통해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좋은 기운을 얻은 만큼 기다리는 소식이 하루빨리 찾아오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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