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다이어트 성공하면 입으려던 레깅스를 꺼내볼까? 애슬레저 룩 워너비 스타 7명

애슬레저 룩이란 애슬레틱(atheletic)과 레저(leisure)를 합친 용어인데요. 그 시작은 스포츠 웨어들이 보다 캐주얼하고 세련되게 변형되어 일상으로 들어오면서부터입니다. 여자 아이돌의 무대의상으로 빠지지 않는 테니스 스커트 역시 애슬레저 룩의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애슬레저 룩의 대표는 레깅스가 아닐까 싶은데요. 올봄 다이어트에 성공하면 입으려고 옷장 속 숨겨놓은 레깅스를 꺼내볼까요? 우선 애슬레저 룩의 워너비 스타 7명을 TIKITAKA와 함께 만나봅시다.

1. 손나은

손나은은 '인간 아디다스'라고 불릴만큼 아이다스 제품의 마니아로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아디다스의 레깅스를 입고 'LUV'의 안무 연습을 하는 영상은 레전드로 꼽히고 있습니다. 당시 손나은이 입은 레깅스는 '손나은 레깅스'라는 이름이 붙으며 완판 신화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에도 아디다스의 레깅스를 입고 자주 등장한 손나은은 결국 아디다스의 공식 모델이 되기도 했습니다.

2. 클라라

클라라는 원조 레깅스 여신입니다. 지난 2013년 5월 두산 베어스 유니폼 상의에 레깅스를 입고 시구하는 모습이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현재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도 자신의 몸매에 콤플렉스가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클라라는 다리 모양이 곧지 않아 이를 교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동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운동을 통해 변해가는 체형을 보고 매력을 느껴 다양한 운동을 섭렵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피트니스와 스트레칭은 물론 플라잉 요가까지 안 해본 운동이 없다고 하네요. 이뿐만 아니라 식단 관리를 위해 8시 이후에는 절대 금식한다고 하는데요. 꾸준히 노력한 끝에 지금과 같은 완벽한 몸매를 완성시킬 수 있었다고 합니다.

출처-조선일보, 클라라 인스타그램

3. 설현

설현은 전국에 입간판 도난 사태를 일으켜 '입간판 여신'으로 불리는데요. 이렇듯 훔치고 싶은 몸매를 가진 설현은 레깅스 핏도 완벽하게 소화합니다. 덕분에 검은색 레깅스를 입고 'Excuse me' 안무 연습을 하는 영상은 지금까지도 레전드로 불립니다. 이후 엘레쎄, 라푸마 등 스포츠 브랜드의 공식 모델이 되며 다양한 애슬레저 룩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출처-서울신문, 엘레쎄, 라푸마

4. 강민경

강민경은 청순한 얼굴에 육감적인 골반 라인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는데요. 한 방송에서 허리 24인치에 엉덩이 37인치라는 놀라운 수치가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6년째 웨이트 트레이닝을 꾸준히 하고 있다는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하는 모습을 자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하는데요. 강민경이 입은 애슬레저 룩은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힙니다.

출처-강민경 인스타그램

5. 김연아

빙상 여제 김연아는 피겨 선수 출신인 만큼 그 몸매가 국보급입니다. 선수 시절에도 레깅스 차림의 연습 영상이 자주 공개되며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후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의 모델로 활동하면서 더 다양한 애슬레저 룩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출처-뉴발란스

6. 황승언

많은 스타들이 공항 패션을 통해 자신의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자랑하곤 하는데요. 특히 황승언은 지난 2018년 3월 매거진 화보 촬영차 출국하면서 역대급 공항 패션으로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당시 황승언은 검은색 브라톱과 레깅스에 화사한 핑크 후드집업을 매치하여 과감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긴 비행시간을 고려하여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애슬레저 룩의 정석을 완성했네요.

7. 문가비

문가비는 14살 때부터 매일 2시간 이상씩 꾸준히 운동했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건강미 넘치는 워너비 몸매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국적인 이목구비에 구릿빛 피부를 잘 살린 그녀의 남다른 패션 센스는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데요. 실제로 홈트레이닝을 즐기는 그녀는 혼자 운동을 할 때에도 완벽한 애슬레저 룩을 갖추는 것이 운동을 지루해 하지 않고 꾸준히 지속하는 비결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문가비 개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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