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있는 남자 만나도, 갑질 연애해도 예뻐서 욕 안 먹는다는 비주얼 갑 여배우

KBS JOY '연애의 참견'은 케이블 채널에 방영 중임에도 불구하고 화제성이 공중파의 여느 예능 프로그램 못지않은데요. 성원에 힘입어 시즌 2가 방영 중인 요즘 청춘판 '사랑과 전쟁'이라고 불리며 20, 30대는 물론 중장년층에게까지 전 세대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재연 드라마로 보여주는 사연은 신예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더불어 몰입도를 높이는데요. 다만 재연배우 중 너무 뛰어난 미모 때문에 이성적인 판단을 흐린다는 항의(?)를 받은 여배우가 있습니다.

저 정도면 갑질할만해
연애 참견 방해하는 미모

'연애의 참견 2'가 시즌 1보다 훨씬 강력한 몰입도를 자랑한다는 평가를 받게 된 계기가 된 재연 드라마가 있는데요. 바로 3회에 방영된 '두 개의 심장이 뛴다'입니다. 해당 드라마는 한 남자가 3년 사귄 여친을 두고 첫눈에 반한 이상형 여자와 양다리를 걸치면서 벌어진 사연을 재연한 것입니다.

당시 시청자들은 두 여자 사이에서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남자가 3년 사귄 여친에게 돌아가는 것이 정석이지만 첫눈에 반한 이상형 여친이 '너무 예쁘고 연기를 잘해 이성적 판단을 못하겠다'라는 남다른 불평을 내놓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3회에서 '이상형 여친'의 배역을 맡은 배우 주혜지는 다른 회차에서도 이와 유사한 항의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19회 '너와 나의 갑을관계'에서 주혜지는 친동생의 친구와 연애하는 연상녀를 맡아 연기했는데요. 당시 주혜지가 맡은 배역은 나이 어린 남친을 무시하고 갑질 연애를 하는 악역이었습니다. 하지만 욕을 먹는 게 당연한 역할임에도 많은 시청자들은 '저만큼 예쁘면 갑질할 만하다'라는 의외의 반응을 내놓았지요.

연애 참견을 방해하는 미모의 소유자인 주혜지는 워낙 뚜렷한 이목구비와 이국적인 마스크 덕분에 혼혈이라는 소문도 있었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어린 시절 사진 속 이미 완성된 미모는 혼혈이 아니라는 해명이 사실이 맞나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미술만 하던 예고 재학 시절
친구 따라갔다가 연기에 꽂혀

주혜지의 미모는 가요계 스타들이 먼저 알아보았는데요. 대학에 입학한 2013년부터 모델 일을 하고 있던 주혜지는 지난 2014년 양동근의 '자자자' 뮤직비디오를 시작으로, 같은 해 이승환의 '내게만 일어나는 일' 그리고 2015년 개코의 '장미꽃'까지 연이어 출연해 미모를 뽐냈습니다.

그리고 2015년에는 슈퍼스타K 7에서 티걸로 활동하면서 주목받기도 했는데요. 당시 티걸은 슈퍼스타K의 마스코트로 예선에서 티를 건네주는 단순한 역할이지만 주혜지는 빼어난 미모와 톡톡 튀는 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MBC 미스코리아

연애의 참견 시청자들이 주혜지를 주목한 이유에는 미모와 더불어 뛰어난 연기력도 한몫했는데요. 이는 2015년 영화 '은하'를 시작으로 2016년 드라마 '미스코리아'와 '구르미 그린 달빛', 2017년 영화 '더스트엔젤' 2018년 영화 '소공녀' 등에 출연하며 연기 필모를 차근히 쌓고 있는 덕분입니다.

화려한 미모와 더불어 연기력도 인정받은 배우 주혜지는 사실 초등학교 때부터 미술만 해온 예고 출신인데요. 서울미술 고등학교의 미술 전공으로 들어갔다가 친구 따라 우연히 들른 연기학원에서 연기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후 연기자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데뷔 6년 차에
다시 주목받는 중고 신인

미술 전공에 태권도 3단, 현대무용까지 섭렵한 주혜지는 평소 웨이크 보드와 스키 등 활동적인 취미를 즐긴다고 하는데요. 화려한 미모 때문에 도도해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털털하고 취미 활동 외에는 집에서 요리를 즐기는 잡순이라고 하네요.

웹드라마 '잘 빠진 연애'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지 무려 6년 차가 된 주혜지는 최근 연애의 참견 2를 통해 떠오르는 배우로 주목받으면서 연기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뮤지컬 '시라노'와 이를 재해석한 웹드라마 '잘빠진 연애'에 캐스팅되어 두 남자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러블리한 캐릭터 노옥산 역을 연기했습니다.

2017 인터뷰 당시

2019 영화 '폴리스 스파이'

앞서 2017년 주목받는 루키로 선정되어 인터뷰를 진행한 주혜지는 자신의 롤모델로 정유미를 꼽은 적이 있는데요. 데뷔 6년 차에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주혜지가 재연 드라마 속 연애 연기를 넘어 정유미를 잇는 차세대 로코의 여왕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너무 예뻐서 한 컷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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