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이민정이 자신의 SNS에 공개한 사진 속에 '아내 사진을 찍어주는 남편' 이병헌의 모습이 등장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대배우 이병헌도 어쩔 수 없는 남편이었다.', '남편들 극한 직업' 등의 댓글을 달며 알콩달콩한 부부의 모습을 응원했습니다.
한편 최근 SNS에서는 '내가 찍어준 남친의 사진 VS 남친이 찍어준 내 사진'을 비교해 올린 게시물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분명 같은 장소, 같은 상황에서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각도와 순간 포착이 눈에 띕니다. 고의인지 실수인지 헷갈리는 남친들의 특별한 사진 실력을 TIKITAKA와 함께 만나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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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콩깍지가 씐 남자친구에게는 여자친구의 다소 망가진 모습도 귀엽고 사랑스러워 보이는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