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에 이어 중고나라에 등장한 등신대 주인공의 정체

한때 SKT 광고용으로 제작된 설현의 등신대가 중고나라에서 10만 원 상당에 거래되어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해당 등신대는 워낙 비율 좋기로 유명한 설현의 엄청난 몸매가 부각되는 포즈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최근 또 다른 아이돌의 등신대가 판매 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설현의 뒤를 이어 등신대 판매라는 새로운 역사를 이어가게 된 여자 아이돌을 TIKITAKA와 함께 만나봅시다.


지난 24일 온라인 중고거래 장터 '중고나라'에는 청하의 등신대를 판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상품의 사진에는 청하가 유플러스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제작된 실물크기의 등신대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이 등신대는 유플러스 대리점 앞에 홍보용으로 세워두는 것인데요. 소식을 들은 많은 네티즌들은 어떻게 구한 것이냐는 궁금증과 함께 해당 등신대를 사고 싶다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등신대로 제작된 청하의 모습은 누구나 탐낼만한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는데요. 평소에도 청하는 키 161cm로 연예인치고는 다소 아담하지만 33사이즈의 마른 몸매와 우월한 비율로 유명한데요.

게다가 춤으로 다져진 근육 덕분에 복근을 비롯해 전체적으로 건강하고 탄력 있는 몸매를 자랑하지요.

청하의 춤 실력은 프로듀스101 때부터 이미 유명했는데요. 특히 아리아나 그란데의 뱅뱅 무대에서 보여준 완벽한 춤선과 표정연기는 현재까지도 레전드로 꼽히지요.

청하는 프로듀스101을 통해 결성된 아이오아이의 활동을 마친 후 2016년 6월 솔로로 데뷔했는데요. 2019년 1월 싱글 2집 벌써 12시가 큰 인기를 끌면서 각종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한 것은 물론 골든 디스코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 열린 더 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는 방탄소년단, 레드벨벳과 함께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받기도 했는데요. 이제는 명실상부 우리나라 대표 여자 솔로 가수의 자리에 올라선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에 화제가 된 등신대 거래 이슈도 청하의 인기를 실감하게 하는 에피소드 중 하나인데요. 앞으로 더 다양한 모습으로 무대에서 매력을 발산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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