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핫이슈자이언티와 공개연애 시작한 채연, 누드 크로키 그려준 전 남친의 정체

트와이스 채영이 10살 연상의 가수 자이언티와 공개열애를 선언했습니다.

트와이스 채영의 소속사 JYP는 5일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며 열애사실을 공식인정했는데요.  한 연예매체에서 제기한 '6개월째 교제 중'이라는 보도를 공식 인정한 셈입니다.

소식이 알려지자 과거 채영이 언급한 이상형에 대한 내용도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 11월 채영은 유튜브 예능 '터키즈 온더 블럭'에 출연해 이상형을 밝혔습니다.

당시 채영은 "나는 약간 아파 보여야 한다. 퇴폐적이고 그런 게 섹시하다"면서 연예인 중에는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살라메를 꼽았습니다.

이를 기억한 팬들은 자이언티와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소나무 취향이다", "연약하고 퇴폐미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라니 한결같다"라며 반응하고 있는데요. 채영의 병약한 이상형은 이전의 열애설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었습니다.

지난 2020년 채영은 9살 연상의 타투이스트 정 씨와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정 씨는 동양적인 문신을 그리는 유명 타투이스트로 침화사라는 예명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나이는 91년생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두 사람의 열애설 당시 논란이 되었던 점은, 채영의 열애설 상대인 정 모씨가 그린 그림 가운데 채영을 닮은 여인의 누드크로키가 공개되었기 때문인데요. 사실정황은 본인들만 알겠으나 단발머리와 입술 아래 점이 채영을 떠올리게 해 팬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습니다.

그로부터 3년여가 지난 현재 채영은 자이언티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고 팬들은 병약한 이미지를 이상형으로 꼽는 채영에 대해 소나무 취향이라는 반응입니다. 그녀가 밝힌 이상형 티모시 살라메, 침화사, 자이언티 사이의 공통점이 눈에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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