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tikitaka 2021. 11. 17. 14:00
27살 나이에 로또 1등에 당첨된 최민석 씨는 단 3년 만에 실수령액 12억 원을 대부분 소진하고 직장까지 잃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당시에 대해 최 씨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10억 넘는 돈을 벌 수 있을까에 대한 허무함이 생겨서 퇴사했다"라고 털어놓았죠. 이처럼 갑작스러운 몫 돈이나 행운이 찾아왔을 때 평정심을 가지고 일상을 유지하기란 쉬운 일이 아닌데요. 취미로 시작한 일에서 소위 대박이 터지면서 큰 성공을 거두었음에도 결코 일상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 중이라는 직장인들이 있습니다. 회사 동료들은 눈치채지 못한 억 단위의 인세가 통장에 들어있다면 직장 생활은 참 여유롭지 않을까요? 회당 4억 짜리 해품달 정은궐 작가 '해를 품은 달',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홍천기'의 원작소설을 쓴 작가는 정은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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