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tikitaka 2023. 1. 16. 22:24
넷플릭스 '더글로리'에서 최혜정 역을 맡은 배우 차주영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극중에서 최혜정은 학창 시절 동은을 괴롭혔던 가해자 중 한 명으로 친구들보다 더 높은 곳을 향해 가려는 욕망과 자격지심으로 가득 찬 인물입니다. 용서할 수 없는 악인 중 하나이지만 가해자들 사이 계급관계에서 철저한 을이기도 하죠. 특히 사라가 세탁소에 맡긴 옷을 입고 온 장면에서 차주영은 연진에게 "동은이 아니었으면 너"라는 말을 들으면서도 참아내야만 했고, 곧이어 사진을 찍어 SNS에 업로드하는 푼수 같은 모습을 잘 표현해서 완벽한 싼티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완벽한 악인 연기에 글로벌 팬들은 환호하고 있는데요. 더 놀라운 사실은 욕설까지 완벽하게 연기한 차주영이 사실은 5개 국어에 능통한 뇌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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