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tikitaka 2021. 8. 28. 10:08
코로나19가 일상을 흔들어 놓은 지금, 코로나의 여파로 되려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분야들이 있습니다. 식당 출입이 제한되면서 배달음식이 인기를 끌었고 해외 여행길이 막힌 대신 골프장을 찾는 이들이 늘었죠. 또 하나 코로나 호황을 누린 분야로 캠핑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실내보다 야외가 안전하다는 인식 덕분에 일상을 벗어나는 방법으로 캠핑을 선택한 이들이 늘어난 것. 실제로 G마켓에 따르면 코로나 전에 비해 텐트 제품 판매량이 86%까지 급증했습니다. 다만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유명 캠핑장의 예약은 이미 추석 이후까지 마감되었습니다. 많게는 수백 만원에 달하는 캠핑용품을 갖추고도 캠핑 장소를 섭외하지 못한 캠린이들은 일명 노지캠핑이 가능한 장소를 찾아 헤매는 중이라고. 아파트 주차장에서 캠핑 노지캠핑장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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