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tikitaka 2021. 11. 10. 15:36
재벌가의 삶은 많은 대중들에게 늘 호기심 가득한 영역입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그려지는 모습과 실제 재벌가의 일상이 얼마나 비슷할지 궁금증을 유발하곤 하는데요. 최근 자신의 솔직한 일상을 SNS를 통해 공개하면서 대중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가깝게 다가온 재벌 2세가 있습니다. 진행 중인 사업의 홍보는 물론 가족과의 소소한 일상까지 가감 없이 공개하면서 친근한 재벌이 된 주인공은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입니다. 적극적인 SNS 활동을 통해 신세계 그룹의 오너이자 홍보 요정으로 활약 중인 정 부회장은 SNS를 통해 남다른 자식 사랑을 과시하며 팔불출의 면모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배우 고현정과 결혼 8년 만인 2003년 이혼한 정용진 부회장은 2011년 플루리스트 한지희 씨와 재혼하며 새로운 가정을 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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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결혼 tikitaka 2021. 10. 28. 09:37
행복하리라 믿었던 결혼생활의 종지부를 찍는다는 것은 부부 양쪽에게 엄청난 상처를 주는 일입니다. 평생의 반려자로 선택한 배우자와의 이별을 결정하기까지 스트레스는 말로 표현할 수 없겠죠. 게다가 심적인 고통을 다스릴 겨를도 없이 현실적인 '돈'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은 절망적일 수밖에 없는데요. 힘든 결혼생활의 위로가 되기도 하고, 홀로서기를 위한 현실적 대안이 되기도 하는 위자료와 재산분할은 이혼 과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재벌과 스타들 역시 파경의 아픔과 함께 이혼 위자료 문제는 피하지 못했는데요. 가늠하기 어려운 수준의 자산을 가졌다는 셀럽들의 이혼 위자료는 어느 정도일까? 삼성 며느리였는데 겨우? 15억 고현정은 지난 1995년 삼성 창업주인 이병철의 외손자이자 헌재 신세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