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tikitaka 2021. 7. 13. 11:09
최근 미국에서는 과속운전으로 두 명의 사망자를 낸 혐의로 중형을 선고받은 남성의 미모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난 2018년 카메론 헤린은 플로리다주의 한 대로에서 친구와 자동차 경주에 나섰다가 유모차에딸을 태우고 지나가던 여성을 들이받았고, 해당 사고로 인해 24세 엄마와 1세 아기가 숨졌습니다. 헤린은 현장에서 체포되어 3년간 재판 끝에 올해 4월 징역 24년형을 선고받았는데요. 해당 사건 선고 공판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면서 일부 네티즌들이 "교도소에 갇히기에 얼굴이 너무 아깝다"라는 황당한 반응을 내놓은 것. 심지어 헤린의 팬을 자처하는 몇몇 네티즌들은 그의 감형을 요구하고 나서서 논란을 야기하기도 했습니다. 범죄자를 두고 미모를 칭찬하는 상황이 무척 황당하지만, 이런 일은 처음이 아닙니다. 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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