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tikitaka 2021. 12. 17. 12:26
서바이벌, 밀리터리 장르의 리얼리티 프로그램들이 국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공중파에서도 밀리터리예능이 등장했습니다. 지난달 19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SBS '더솔져스'가 '세계 최초 밀리터리 국가대표 선발전'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나선 것인데요. 방송 초반 개인미션 중심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눈에 띄는 성적으로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는 참가자가 화제입니다. "국가대표를 뽑겠다"라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걸맞게 실제로 세계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적도 있다는 주인공은 홍범석 소방관입니다. 중고등학교 시절 생활기록부에 기재된 장래희망을 보면 항상 1지망은 소방공무원, 2지망은 군인, 3지망은 경찰이었다는 홍범석 소방관은 "어렸을 때부터 사명감 있는 직업을 갖고 싶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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