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tikitaka 2024. 4. 1. 22:17
가수 보아가 자신의 외모를 지적하는 악플러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했습니다. 보아는 29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네 면상은 모르지만 인생 그렇게 시간 낭비하지 마"라면서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관리 안 하면 안한다고 욕하고 하면 했다고 욕하고 살 너무 빠졌다고 살 좀 찌우라고 해서 살 좀 찌우면 돼지같다 그러고"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너네 면상은 모르지만 인생 그렇게 시간 낭비하지 마"라며 "미안하지만 난 보아야"라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보아는 30일 방송하는 채널A 뉴스에서도 "공개된 삶을 살아야 하는 연예인들이 화풀이 대상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악성 댓글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앞서 2월 종영한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오유라 역으로 출연할 당시..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