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tikitaka 2021. 8. 3. 10:23
지난 2017년 11월 한 다큐 프로그램에는 18살에 한국에 시집와서 결혼 3년 차에 접어든 21살 어린 베트남 며느리의 이야기가 다뤄졌습니다. 변변한 직업이 없어 가정을 책임질 능력이 없는 남편과 집안 경제권을 잡고 며느리의 일거수일투족을 간섭하는 시어머니 사이에서 베트남 며느리 '탄니' 씨는 결혼을 후회한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특히 베트남에 있는 친정식구들의 생계를 걱정하는 탄니 씨에게 시어머니는 "네 자식이 먼저지, 부모 생각만 하느냐"라며 둘째 임신까지 강요해서 많은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는데요. 능력 없는 남편과 비인격적 발언을 일삼는 시어머니 때문에 고통받던 탄니 씨는 4년이 지난 현재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당시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바에 따르면 베트남 출신의 탄니 씨는 고등학교 졸업 직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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