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tikitaka 2021. 5. 20. 11:58
성형수술을 통해 인생역전에 도전하는 프로그램 '렛미인'이 큰 화제를 모으자 유사한 콘셉트의 방송이 다수 방영된 적이 있습니다. 그중 일반인 남성 출연자들을 대상으로 한 TV조선 '대세남'을 기억하시나요? 대한민국 최초 남성 메이크오버 쇼라는 이름을 내걸고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일반인 출연자를 변신시키는 내용이었는데요. 해당 프로 출연자들의 변신 전후 모습을 비교해 봄다면 더이상 성형수술이나 메이크오버가 여성의 전유물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것입니다. 외모 역전에 성공한 그들은 인생 역전에도 성공했을까요? 축구선수 출신 바텐더, 민용규 2016년 10월 출연한 민용규 씨는 어린시절 축구선수를 꿈꿨지만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축구를 포기했습니다. 이후 191cm의 키와 운동으로 다져진 다부진 몸매를 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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