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tikitaka 2021. 10. 28. 10:12
최근 한 예능 프로에 실제 로또 1등 당첨자가 출연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27살 나이에 로또 1등에 당첨되어 17억 원의 당첨금 중 실수령 약 11억 8천만 원을 받았다고 고백한 민석 씨가 그 주인공인데요. 지난 2018년 민석 씨는 회사 동료들과 함께 점심 식사 후 재미로 구입한 로또 복권에서 1등에 당첨되었습니다. 큰 기대 없이 산 로또가 1등에 당첨되면서 순식간에 12억 원 가까운 거금이 생긴 민석 씨는 당첨금을 다소 계획 없이 사용했는데요. 먼저 복권을 함께 구입하면서 "1등 당첨되면 1억씩 주자"라고 농담을 섞어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직장동료에게 1억, 직장 사장님께 2억 원을 나눠주었습니다. 이후 부모님의 전세보증금과 본인의 전세보증금, 학자금 대축 등에 목돈을 사용한 민석 씨는 외제차를 구..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