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tikitaka 2021. 9. 1. 12:39
'미디어의 힘'은 엄청납니다. 방송에 등장한 식당은 순식간에 사람들이 줄을 서고 일반인 출연자로 우연히 TV에 출연했다가 순식간에 연예계의 루키로 데뷔하는 경우도 있죠. 다만 영향력이 큰 미디어일수록 높은 화제성만큼이나 부정적 이슈에도 민감할 수밖에 없는데요. 미디어의 영향력 덕분에 스타 셰프의 타이틀을 얻은 주인공은 '15분짜리' 이슈로 인해 미디어는 물론 요식업에서 완전히 퇴출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훈남셰프', '금수저집안' 등 미디어가 사랑하는 조건을 모두 갖추었다는 주인공은 맹기용 전 셰프입니다. 금수저 훈남 셰프 2014년 대한민국이 '요섹남' 열풍에 빠져있던 시기 맹기용은 한 요리 관련 프로에서 본인이 운영 중인 브런치 식당이 소개되면서 '훈남 오너 셰프'로 방송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방..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