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tikitaka 2021. 8. 3. 10:04
주식을 주요 콘텐츠로 하는 예능 프로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주식투자 고수로서의 경험을 털어놓아 화제입니다. 23일 공개된 카카오TV '개미는오늘도뚠뚠 챕터4'에는 '글로벌 J7 정상회의'라는 주제로 한국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 방송인이 다수 출연했는데요. 한국에 온 지 26년 차인 인도 출신 럭키는 한국에서 생활하는 중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증여받은 인도주식을 처리하지 못하다가 25년 만에 뒤늦게 정리했더니 그 사이 주가가 올라서 뉴델리에 아파트 한 채를 샀다고 전한 반면 일본인 모에카는 주식투자를 해보려고 증권계좌를 만들었지만 일본 주식은 최소 100주씩 거래가 가능해서 시도도 하지 못했다고 전했지요. (동아시아에서 단주거래가 가능한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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