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이 황의조와 헤어지면서 남긴 의미심장한 말

ㅎ황의조가 불법 촬영 영상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거의 열애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2022년 1월 3일 스포츠조선 단독 보도로 황의조와 티아라 효민의 열애가 전격 공개되었는데요. 

당시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21년 11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에는 황의조가 프랑스 리그1 지르댕 보르도에서 뛰고 있었기 때문에 두 사람은 '원거리 연애'를 이어가고 있었는데, 2021년 마지막을 스위스에서 함께 보낸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살 연상연하 스타커플의 탄생에 많은 팬들이 축하와 관심을 보낸 것에 비해 두 사람의 열애는 짧게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2022년 1월 대대적으로 보도된 열애 소식에 되려 결별을 선언한 것인데요. 당시 효민 측은 "당시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지만 부담되는 상황으로 관계가 소원해졌다"면서 결별을 공식화 했습니다. 

이후 효민은 재정비를 위해 호주로 한 달 살기 여행을 떠나기도 했는데요. 그 사이 효민이 올린 SNS 게시물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당시 효민이 올린 게시물은 영어공부를 위해 열심히 필기한 내용, 그 중에서도 효민은 '그와 결혼할 바에는 차라리 죽을래요'라는 문장에 'ㅋㅋㅋ 예문 내스타일'이라면서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팬들은 황의조와의 결별 심경을 담은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했죠.

당시에는 "의미심장한 글귀네요.", "하필 저런 문장이 나오네", "마음이 담긴 문장인가"라며 농담섞인 반응이 주를 이뤘으나 황의조의 사생활 논란이 대두되고 있는 지금, 효민의 게시물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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