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tikitaka 2021. 9. 1. 12:23
"10억 상당의 부동산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평가하고 판단하고 계약까지 진행되는 기간이 최소한 일주일은 걸린다. 10억짜리 땅을 사든 아파트를 사든 길면 한 달까지도 고민한다. 하지만 그 사람들은 그렇지가 않다" 자가용 트렁크에 계약금을 현금으로 싣고 다니면서 그 자리에서 계약을 진행한다는 사람들은 바로 중국인 투자자들입니다. 실제로 최근 MBC 'PD수첩'에서 1500건이 넘는 등기부등본을 전수 조사해서 집계한 결과는 충격적인데요. 마용성과 강남 3구는 물론 연남동, 홍대 인근에서 중국인 건물주를 찾는 것은 쉬운 일이 되었다고. 2030 영앤리치가 사랑하는 K부동산 지난해 7월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를 32억에 매입한 사람은 29살 중국인 여성 진 모 씨입니다. 진 씨는 중국에서 커피숍을 운영 중인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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