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tikitaka 2021. 8. 9. 12:35
최근 한국 프로야구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진 경위와 관련해 팬들의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지난 5~7일 NC 선수단이 원정 숙소로 사용한 강남의 한 호텔에서 8일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고, 이에 따른 진단 검사에서 NC 선수 3명이 확진되었는데요. 이후 NC를 상대로 경기를 치른 두산베어스 선수단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면서 리그가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원정 중이던 NC선수들이 외부 여성들을 불러 술판을 벌인 사실이 적발되었고, 해당 여성 중 2명은 그보다 앞선 4일 키움 선수들과 한화 선수들의 원정 때도 함께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었습니다.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어려운 지금, 방역수칙을 어긴 것은 물론 원정 경기 중 술판을 벌인 정황까지 드러나면서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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