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tikitaka 2021. 9. 27. 23:47
드라마 '그녀는예뻤다'의 일본판 리메이크작이 지난 7월부터 일본에서 방영 중입니다. 지난 2105년 국내에서 방영될 당시 15% 내외의 시청률을 유지하면서 큰 사랑을 받은 '그녀는 예뻤다'는 특히 황정음의 발랄한 연기가 눈에 띄었는데요. 덕분에 황정음은 연말 시상식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황정음이 찰떡 소화한 덕분에 다른 배우는 상상하기 어려운 드라마 속 '혜진' 역은 과연 누가 맡게 되었을까? 일본판 '그녀는예뻤다'의 여주인공을 맡은 배우는 97년생 배우 코시바 후우카입니다. 어린 시절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활약하다가 '이온&오스카 프로모션 걸스 오디션'이라는 대회를 통해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데뷔한 배우인데요. 만화 같은 외모 덕분에 한국 팬들에게도 얼굴이 꽤 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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