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tikitaka 2021. 11. 12. 00:51
'아나테이너'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아나운서들의 활동 범위가 넓어진 후, 아나운서들의 잇따른 프리선언은 대중들의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방송국에서 기회를 주고 인지도를 올려놨더니 '뜨자마자' 돌아섰다는 것. 실제로 지난 한 해에만 SBS에서는 박선영, 장예원, 김민형 등 간판급 여자 아나운서들이 대거 퇴사하면서 방송사 자체적으로 타격이 컸는데요. 갑작스러운 공백을 채우기 위해 바빠진 건 후배 아나운서 주시은입니다. SBS의 스타급 아나운서로 꼽히던 장예원이 퇴사하면서 그의 뒤를 이어 '씨네타운'의 후임으로 들어가기도 한 주시은은 2016년 입사한 5년 차 아나운서입니다. 입사 당시 17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죠. 서울여대 언론홍보학 11학번인 주시은은 대학 재학 중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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