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결혼 tikitaka 2021. 7. 13. 12:35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결혼이 늦어질수록 배우자 조건 중 어떤 사항을 완화할 것 같냐'라는 질문의 설문조사 결과가 눈길을 끕니다. 설문조사 결과, 남성의 경우 '가정환경 31.3%'와 '학력 24.2%'를 가장 먼저 포기할 조건으로 꼽았으며 이어 '경제력 20.3%', '나이 14.8%'가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여성은 남성의 '학력 32.0%'을 가장 먼저 포기하겠다고 했고 다음으로 '외모 26.2%', '나이 17.5%'. '가정환경 13.7%'의 순이었는데요. 무엇보다 끝까지 포기할 수 없는 조건으로 남성은 여성의 '외모'를, 여성은 남성의 '경제력'을 꼽았습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미녀스타들 가운데는 능력과 재력을 갖춘 남성들과 결혼에 골인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능력 있는 돌싱남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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