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tikitaka 2021. 6. 11. 15:54
대출 규제가 심해지고 있다는 뉴스에도 불구하고 연예인들의 부동산 투자에는 70~80% 이상이 은행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로 법인 명의를 이용해서 세금 부담을 줄이고 높은 임대료를 받아서 이자를 막다가 수년 이내에 되팔아 시세차익을 보는 방식인데요. 불법은 아니지만 '돈이 돈을 부르는' 방식으로 제도의 허점을 이용하고 있는 셈. 반면 대출을 하나도 받지 않고 전액 현금으로 부동산을 매입한 연예인들이 눈에 띕니다. 일한 만큼 벌었고 번 만큼 쓰고 쓴 만큼 세금까지 낸다는 찐부자들의 클래스를 살펴볼까요? 17억 6천 빌라 아내와 공동명의 차승원 배우 차승원은 지난 2015년 청담동에 위치한 TS빌라의 한 호실을 17억 6천만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습니다. 해당 빌라는 평당 5000~6000만 원인 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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