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tikitaka 2024. 4. 5. 15:55
배우 전종서가 학폭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옹호글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전종서의 중학교 동창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작성자는 스스로를 전종서와 같은 중학교를 다닌 동창이라고 소개하면서 "너무 화가 나서 써보지도 않은 글을 쓰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전종서가 학급 회장일 때 같은 반이었다. 내 어린 시절 꿈도 진심으로 응원해줬고 진짜 될거라고 믿어줬었고, 친구들이랑도 두루두루 친했고 그냥 누구 피해 주는 애 아니었습니다. 그니깐 회장 했고 도대체 누가 어떤 괴롭힘을 당했다고 하는건지는 전혀 보르겠는데 폭력적인 모습을 보인 적도 없고 돈을 뺏었다? 그럴 애 아닌에 종서 원래 부족함 없었는데"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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