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tikitaka 2021. 12. 6. 12:33
연말이 다가오면서 많은 이들이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다만 지난 1년간 내가 맡은 일에 대해 "더 할 수 없을 정도로 최선을 다했다"라고 자부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1년이 아니라 한 달, 단 일주일의 시간도 "이게 베스트"라고 말하기는 어려운데요. 입사 후 18년 동안 "내가 아니라 회사를 위해서 살았다"라고 자부하는 직장인이 있습니다. 덕분에 평사원으로 입사해서 총괄이사의 자리에 오르는 전설적 커리어를 쌓은 주인공은 SM 비주얼디렉터 출신 현 HYBE CBO 민희진 사장입니다. 화가인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그림을 가까이하고 좋아했다는 민희진 사장은 자연스럽게 미대에 진학했습니다. 두 동생 역시 시각디자인과 영화 연출을 전공했는데, 민희진 사장도 서울여대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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