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tikitaka 2021. 11. 10. 14:25
"회사에서는 내가 할 수 있는 능력의 80%만 발휘해야 한다" 직장 생활 10년 차가 넘어가면 누구나 공감한다는 말인데요. 100%를 쏟아 일하는 순간 회사에서는 120%를 바라기 때문이라고. 다만 열정이 넘치는 20대 시절에는 "내 회사는 내가 키운다"라는 마인드로 자신과 회사를 동일시하기 마련이죠. 이와 관련해 최근 예능 프로 '아무튼 출근'에 출연한 23살 회사원이 공개한 브이로그 영상에는 "제발 열심히 일하지 말라"라는 댓글이 무수히 달렸습니다. 회사 생활 N 연차의 선배들이 안타까워한다는 후배는 J 제약회사 화장품 본부에서 일하는 최성은 씨입니다. 최성은 씨는 세무회계 특성화 고등학교 재학 중에 회계 및 컴퓨터 관련 자격증을 10개 이상 취득해 놓은 그야말로 '준비된 인재'입니다. 덕분에 고등학..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