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tikitaka 2021. 11. 4. 16:59
경쟁이 치열한 연예계에서 성공으로 가는 길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때로는 미모는 물론이고 연예인으로서의 끼도 충분하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사라지는 경우도 있는데요. 자신의 매력을 알아봐 주는 시대와 대중을 만나야만 소위 '스타'가 탄생하는 것. 이와 관련해 19살에 데뷔한 신인 여배우는 연기자로서 자신을 보여줄 기회가 생각만큼 찾아오지 않자 일찍이 해외로 눈을 돌려 새로운 길을 개척했습니다. 2002년 모델 겸 연기자로 데뷔했다가 2년 만에 한국을 떠나 일본에서 기회를 찾았다는 주인공은 배우 김영아입니다. 1985년생인 김영아는 2002년 논스톱3에서 최민용의 여동생 최영춘으로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무용과에 재학하는 긴 생머리의 청순한 여대생의 이미지와 달리 보수적인 오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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