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tikitaka 2021. 6. 18. 12:04
직장 생활에서 가장 힘든 점을 꼽으라면 뭐니 뭐니 해도 인간관계죠. 사사건건 부딪치는 동료, 쓸데없는 잔소리를 늘어놓는 상사와 일한다면 출근은 그야말로 지옥입니다. 반면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일할 수 있다면 야근 역시 견딜만한데요.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일하면서 함께 성장해 나가는 시간이 즐겁다는 직업인이 있습니다. 처음 일을 시작할 때 만난 아티스트와 7년째 동행 중인 주인공은 유재석의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한 이주은 씨입니다. 예능 프로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의 막내 스타일리스트로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타기도 한 주은 씨는 20살 무렵 유재석을 담당하는 스타일리스트팀의 어시스턴트로 처음 업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옷을 좋아했던 주은 씨는 일찍부터 자신의 꿈을 설정해놓고 중학생 때부터 스타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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