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tikitaka 2021. 7. 21. 15:14
문근영, 아이유, 박보영이 국민 여동생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는 여배우들이라면 국민 딸내미의 계보를 만든 아역배우가 있습니다. 방송인인 아버지와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가 이제는 아빠보다 더 잘나가는 연예인이 되었다는 주인공은 아역배우 박민하입니다. SBS 박찬민 아나운서의 셋째 딸인 박민하는 2010년 4살 나이에 예능 프로 '붕어빵'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TV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가족 예능이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박찬민 아나운서 역시 세 명의 딸 가운데 가장 끼가 많은 막내딸과 함께 방송 출연에 나선 것. 아빠의 방송활동을 돕기 위해 그야말로 '박찬민 딸'로 출연한 박민하는 4살 어린이다운 귀엽고 발랄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카메라 앞에서 전혀 주눅 들지 않고 자신의 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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