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tikitaka 2021. 7. 19. 14:08
한 달여의 국내 일정을 마무리하고 12일 영국 런던으로 출국한 손흥민 선수가 곧바로 팀에 복귀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습니다. 손흥민이 출국하자마자 영국의 매체들은 "손흥민이 새 감독 누누 산투에게 새로운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조기에 프리시즌을 준비하는 팀에 복귀한다"라고 전했는데요. 이에 토트넘의 팬들은 "새 감독에게 눈도장을 받을 위치가 아니다", "휴식이 더 필요한 것 아니냐"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실제로 손흥민은 국내에 머무를 당시 대표팀 일정을 마치자마자 광고 촬영과 공식행사 등에 참여하면서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갖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런던으로 돌아가자마자 그라운드로 복귀하는 것은 그야말로 성실의 아이콘 손흥민 다운 행보이지요. 팀 내 최정상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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