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tikitaka 2021. 5. 9. 07:28
국민 MC 유재석이 데뷔 30주년을 맞아 힘들었던 신인 시절을 회고하면서 친한 형이자 연예계 동료인 박수홍에게 남다른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지난 5일 유재석은 출연 중인 프로그램 '유퀴즈온더블럭'에서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며 친한 지인들과 함께 신인시절부터 현재의 자리에 오기까지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는데요. 특히 동료인 지석진과 함께 일이 없던 신인시절을 회상하며 털어놓은 솔직한 이야기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석진은 가수로, 유재석은 개그맨으로 데뷔했지만 방송 일이 들어오지 않던 데뷔 초반, 두 사람은 친한 형의 자취방 '고려오피스텔'에 모여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당시에 대해 유재석은 "그때는 담배 피울 때니까 그냥 담배 피웠다, 계속. 할 일이 없어서 이야기하고 담배 피우고 그냥 찌그러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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