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tikitaka 2021. 4. 14. 14:22
배우 김정현이 드라마 '시간'에 출연할 당시 돌발행동을 이어가다가 중도 하차까지 하게 된 이유가 연인 관계였던 배우 서예지의 지시 때문이라는 기사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 디스패치는 김정현과 서예지 사이에 오간 카카오톡 메시지를 바탕으로 서예지가 김정현을 '김딱딱씨'라고 부르며 "로맨스 없게 잘 수정해라", "스킨십노노", "오늘은 왜 어떻게 했는지 말안해?"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김정현은 드라마 '시간'의 제작발표회 때부터 서현과 팔짱을 거부하는 등 태도 논란이 이어졌고 촬영장에서도 스킨십 장면 삭제를 요구하고 이를 들어주지 않을 경우 헛구역질을 하며 촬영장을 이탈하는 등 이상행동을 보였는데요. 결국 '섭식장애' 등을 이유로 작품에서 중도 하차했습니다. 공중파 드라마에서 첫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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