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tikitaka 2022. 12. 19. 11:46
JTBC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조연들의 빛나는 연기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순양그룹의 총수 이성민의 아내 역을 맡고 있는 김현, 신문사 집안의 장녀로 순양가 장손인 김남희와 결혼한 캐릭터를 연기 중인 박지현, 그리고 이성민의 고명딸로 출연 중인 김신록은 주인공 못지 않은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이들의 출중한 연기력 덕분에 해당 드라마는 재벌 이야기로는 드물게 여성 캐릭터들의 역할이 도드라지면서 드라마를 한층 풍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배우 김신록은 악랄함으로 시작해서 처절함으로 이어지는 고명딸 진화영의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하는 한편 철 없는 재벌가 고명딸다운 귀여움(?)까지 장착하여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진한 화장과 볼드한 엑세서리를 풀창작한 김신록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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