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tikitaka 2021. 12. 17. 13:17
지난달 KBS '연중 라이브'에서는 '억 소리 나는 스타들의 소속사 건물 TOP10'을 공개했습니다. 1위는 2000억 원 사옥을 자랑하는 YG엔터테인먼트였고 이어 SM엔터테인먼트가 400억 상당의 청담동 사옥과 900억 상당의 압구정 사옥을 소유해서 2위를 차지했으며 3위는 구내식당 운영비만 연간 20억을 사용한다는 JYP(430억)였는데요. K팝 대세들의 뒤를 이어 4위를 차지한 곳은 이선희, 윤여정, 이승기, 이서진 등이 소속된 후크엔터테인먼트입니다. 매입 당시에 비해 2배 이상 오른 사옥의 시세가 눈에 띄는데, 남다른 부동산 안목까지 갖춘 주인공은 후크엔터테인먼트의 설립자이자 100% 지분 소유자 권진영 대표입니다. 이선희와 손잡고 이승기 키웠다 2002년 7월 설립된 후크엔터테인먼트는 권진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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